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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험상식 · 보험 칼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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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손보험에서 자주 보이는 '급여'와 '비급여', 이게 왜 중요한 걸까요

OVERVIEW

실손보험 청구를 하다 보면 급여, 비급여라는 말을 자주 만나게 되는데요. 이 두 가지가 뭔지 알아야 내 보험이 어디까지 보장되는지도 이해할 수 있어요.

작성: 김은서 · 2분 읽기 · 2026.07.07 · 조회 9

병원 영수증을 보면 항목이 여러 개로 나뉘어 있는 거 보신 적 있으시죠. 거기서 급여, 비급여라는 구분이 나와요. 근데 이게 처음 보면 좀 낯설잖아요.

쉽게 말하면 급여 항목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진료예요.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진료비 일부를 부담해 주는 거거든요. 그러니까 환자가 실제로 내는 돈이 상대적으로 적어요.

비급여는 반대예요.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항목이에요. 진료비 전액을 환자가 다 부담하는 거예요. 그러다 보니 같은 병원을 가도 비급여 항목이 많으면 본인 부담금이 확 올라가요.

실손보험은 이 두 가지를 어떻게 보장하나요

실손보험은 기본적으로 급여 항목과 비급여 항목 둘 다 보장 대상이에요. 근데 보장 비율이 달라요.

급여 항목은 본인 부담금의 일정 비율을 돌려받는 구조고요, 비급여 항목도 보장이 되긴 하는데 급여랑 비율이 다르게 적용돼요. 상품 세대마다 이 비율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내 보험이 몇 세대 상품인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.

그리고 2021년부터 출시된 4세대 실손보험부터는 비급여 부분이 아예 별도로 분리됐어요. 급여 실손이랑 비급여 실손이 각각 다른 구조로 운영되는 거거든요. 이전 세대 상품들이랑 구조 자체가 달라요.

비급여 항목은 병원마다 가격이 다 달라요. 건강보험 통제를 받지 않으니까 병원이 자체적으로 가격을 정할 수 있거든요. 그래서 같은 시술을 받아도 어느 병원이냐에 따라 가격 차이가 꽤 나요.

자기부담금이라는 게 또 뭔가요

실손보험이 진료비를 100% 다 돌려주는 건 아니에요. 일정 비율은 본인이 부담해야 해요. 이걸 자기부담금이라고 해요.

급여랑 비급여 각각 자기부담 비율이 있고요, 보험에서 돌려주는 건 그걸 뺀 나머지예요. 예를 들어 비급여 항목 자기부담이 30%라면 내가 30%를 내고 보험에서 70%를 돌려주는 구조인 거예요.

이 자기부담 비율도 세대별로 다르고 상품마다 약간씩 다를 수 있어서, 정확한 내용은 본인이 가입한 약관 기준으로 확인하는 게 맞아요. 제가 대략적인 원리를 설명드리는 거고, 세부 비율은 상품마다 달라서 딱 잘라 말하긴 어렵거든요.

급여냐 비급여냐를 구분할 줄 알면, 병원 영수증 보는 게 좀 더 자연스러워지는 것 같아요. 그리고 실손보험이 내 진료비에서 어느 부분을 얼마나 보장해 주는지도 조금은 감이 오고요. ㅎㅎ

본 칼럼은 작성 설계사 개인의 의견이며 동네보험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. 작성 내용의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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